26일 오전 9시25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거래일 대비 2100원(3.63%) 뛴 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.
경동나비엔은 베이징 신공장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하고 공사에 들어갔다고 전날 밝혔다. 이 공장은 1단계로 2017년까지 연간 30만대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. 그 뒤 2020년까지 연간 50만대의 생산능력을 구축한다.
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"이번 투자는 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대응 전략으로 보인다"며 "최근 중국향(向)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"고 말했다.
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@hankyung.com
[한경닷컴 바로가기] [스내커] [모바일한경 구독신청] [한 경 스 탁 론 1 6 4 4 - 0 9 4 0]
ⓒ 한국경제 & hankyung.com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
관련뉴스